아이키 "'스우파' 출연 2번 거절, 안 나갔으면 억울할 뻔" 폭소 (집사부일체)

차혜린 2021. 11. 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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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아이키가 '스우파' 섭외 일화를 언급했다.

훅 리더 아이키는 "사실 저는 '스우파' 섭외를 2번이나 거절했었다. (출연하기가) 너무 부담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안나갔으면 TV보면서 너무 억울했을 것 같다"고 말하자, 아이키는 "진짜 억울했을 거다"라며 "실제로 섭외를 거절해서 안 나온 팀이 있는걸 안다. 섭외를 거절했는데 거꾸로 출연 요청을 했다고 하더라"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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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아이키가 '스우파' 섭외 일화를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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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우먼 파워' 특집 1탄으로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서 8인과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8인의 댄서들은 '스우파' 프로그램과 관련해 어디서도 공개하지 안은 각종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훅 리더 아이키는 "사실 저는 '스우파' 섭외를 2번이나 거절했었다. (출연하기가) 너무 부담이 됐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근데 나갈길 완전 잘했다. 안 나갔으면 완전 묻혔을 것 같다. 메인 PD님 감사하다"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양세형은 "안나갔으면 TV보면서 너무 억울했을 것 같다"고 말하자, 아이키는 "진짜 억울했을 거다"라며 "실제로 섭외를 거절해서 안 나온 팀이 있는걸 안다. 섭외를 거절했는데 거꾸로 출연 요청을 했다고 하더라"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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