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 ♥︎이두희가 사줬나? 최소 140만원 'C'사 모자 하나로 포인트 '눈길'

김수형 2021. 11. 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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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인보으 출신 지숙이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7일, 지숙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때부터였겠지...#단추를안잠그고나간게"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숙은 사랑스러운 미소로 포즈를 취한 모습.

한편 지숙은 지난해 10월 프로게이머 겸 기업인 이두희와 결혼에 골인했으며,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커플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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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걸그룹 레인보으 출신 지숙이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7일, 지숙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때부터였겠지...#단추를안잠그고나간게"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숙은 사랑스러운 미소로 포즈를 취한 모습. 특히 지숙은  명품 브랜드 '21FW 셀린느 로고 캐시미어 비킷햇' 비니를 포인트로한 패션감각을 뽐냈다.  이 제품은 최소 140만원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저런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꾸민) 패션도 너무 예뻐", "두희씨 칼퇴근 부를 미모", "레이보우 멤버들 보면 훈훈해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지숙은 지난해 10월 프로게이머 겸 기업인 이두희와 결혼에 골인했으며,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커플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지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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