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모니카, "양세찬, 연습시키면 배틀도 OK..이승기는 학원에 오면 돌려보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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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드먼 모니카가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춤 실력을 평가했다.
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과 스우파 댄서들의 댄스 신고식이 펼쳐졌다.
그리고 모니카는 이승기와 김동현 사이에서 워스트 댄서를 선정하는 것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훅의 아이키는 이승기를 워스트 댄서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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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프라우드먼 모니카가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춤 실력을 평가했다.
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과 스우파 댄서들의 댄스 신고식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PD는 집사부 멤버들 중 최고와 최악을 뽑아달라고 했다. 이에 모니카는 "어떻게든 말로 꾸며내고 싶은데 차이가 너무 커서 어쩔 수 없다. 양세형 씨는 여기서 압도적이다. 정말 찐이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모니카는 "제 욕심에 6개월만 연습시키면 언더그라운드 배틀에 나가도 될 거 같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승기는 "너무 잘해도 캐릭터가 없지 않냐"라고 질투를 했다.
그리고 모니카는 이승기와 김동현 사이에서 워스트 댄서를 선정하는 것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는 "두 분 다 학원에 등록하러 오면 돌려보낼 거 같다"라며 "돈을 아무리 줘도 못 받는다. 강사도 힘들고 학생도 힘들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자 이승기는 "최근에 일 크게 안된 적 없죠. 제가 가서 한번 일을 크게 한번 망하게 해 드리겠다. 내가 바로 댄스계의 저승사자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훅의 아이키는 이승기를 워스트 댄서로 선정했다. 이에 이승기는 "난 훅 갈 거다. 아주 무대를 망쳐놔야지. 어디다 대고 준우승을 해. 나 데리고 준우승할 수 있나 봐"리며 "오늘 내가 어느 팀을 망칠지 너무 기대된다"라고 잘못된 의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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