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모니카, "양세찬, 연습시키면 배틀도 OK..이승기는 학원에 오면 돌려보낼 것"

김효정 2021. 11. 7. 1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라우드먼 모니카가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춤 실력을 평가했다.

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과 스우파 댄서들의 댄스 신고식이 펼쳐졌다.

그리고 모니카는 이승기와 김동현 사이에서 워스트 댄서를 선정하는 것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훅의 아이키는 이승기를 워스트 댄서로 선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프라우드먼 모니카가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춤 실력을 평가했다.

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과 스우파 댄서들의 댄스 신고식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PD는 집사부 멤버들 중 최고와 최악을 뽑아달라고 했다. 이에 모니카는 "어떻게든 말로 꾸며내고 싶은데 차이가 너무 커서 어쩔 수 없다. 양세형 씨는 여기서 압도적이다. 정말 찐이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모니카는 "제 욕심에 6개월만 연습시키면 언더그라운드 배틀에 나가도 될 거 같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승기는 "너무 잘해도 캐릭터가 없지 않냐"라고 질투를 했다.

그리고 모니카는 이승기와 김동현 사이에서 워스트 댄서를 선정하는 것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는 "두 분 다 학원에 등록하러 오면 돌려보낼 거 같다"라며 "돈을 아무리 줘도 못 받는다. 강사도 힘들고 학생도 힘들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자 이승기는 "최근에 일 크게 안된 적 없죠. 제가 가서 한번 일을 크게 한번 망하게 해 드리겠다. 내가 바로 댄스계의 저승사자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훅의 아이키는 이승기를 워스트 댄서로 선정했다. 이에 이승기는 "난 훅 갈 거다. 아주 무대를 망쳐놔야지. 어디다 대고 준우승을 해. 나 데리고 준우승할 수 있나 봐"리며 "오늘 내가 어느 팀을 망칠지 너무 기대된다"라고 잘못된 의욕을 드러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