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 첫 주말 강원도, 레저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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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 회복 시작 후 첫 주말의 마지막 날인 7일 강원도에서는 나들이객들의 인명사고가 잇따랐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0분께 평창군 대관령면 A 리조트에서 짚라인을 타고 내려오던 30대 여성 1명이 약 5m 아래로 추락했다.
닥터헬기로 옮겨진 오후 1시2분까지 이 여성의 의식은 돌아오지 않았다.
삼척에서는 이날 오후 1시9분께 오분동 팔각정 아래 30m 높이의 절벽에 패러글라이딩이 걸리는 사고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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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 김경목 기자 = 단계적 일상 회복 시작 후 첫 주말의 마지막 날인 7일 강원도에서는 나들이객들의 인명사고가 잇따랐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0분께 평창군 대관령면 A 리조트에서 짚라인을 타고 내려오던 30대 여성 1명이 약 5m 아래로 추락했다.
여성은 구급차에서 닥터헬기로 옮겨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닥터헬기로 옮겨진 오후 1시2분까지 이 여성의 의식은 돌아오지 않았다.
앞서 오전 10시26분 영월군 중동면 직동리 화절령 인도에서 레저 자전거를 타던 50대 남성이 넘어져 호흡곤란 증세를 일으켰다.
부상자도 구급차에서 소방헬기로 옮겨져 원주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삼척에서는 이날 오후 1시9분께 오분동 팔각정 아래 30m 높이의 절벽에 패러글라이딩이 걸리는 사고가 났다.
50대 남성은 다행히 출동한 119구조대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구조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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