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선호 하차 언급 "변화 생겼지만 받은 사랑만큼 보답할 것"

유은영 2021. 11. 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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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이 김선호 하차를 언급하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 김선호가 하차한 이후 촬영한 제주도 특집이 공개됐다.

이에 문세윤은 "어제 사실 '맛있는 녀석들' 촬영을 제주에서 했다"며 "오늘 '1박 2일'로 바로 출근을 했다. 어제 많이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1박 2일' 멤버들은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시즌4 100회를 맞아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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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이 김선호 하차를 언급하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 김선호가 하차한 이후 촬영한 제주도 특집이 공개됐다. 제주도에 도착한 멤버들은 화창한 날씨에 감탄하며 풍경을 만끽했다.

특히 문세윤은 유난히 퉁퉁 부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문세윤은 "어제 사실 '맛있는 녀석들' 촬영을 제주에서 했다"며 "오늘 '1박 2일'로 바로 출근을 했다. 어제 많이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1박 2일' 멤버들은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시즌4 100회를 맞아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연정훈은 "많은 걱정과 관심 속에 시즌4가 시작해 벌써 100회를 맞았다.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다.

또 문세윤은 "조금의 변화가 생겼지만, 받은 사랑만큼 보답하겠다고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딘딘은 넘치는 의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l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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