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멤버들, 김선호 하차 언급 "조금의 변화 생겼지만 최선 다할 것"

황혜진 2021. 11. 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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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 2일 시즌4' 멤버들이 배우 김선호의 하차를 언급했다.

11월 7일 방송된 '1박2일 시즌4'에서 멤버들은 제주도에 모여 100회 특집 촬영을 진행했다.

연정훈은 "우리가 많은 걱정과 관심 속 시즌4를 시작했는데 벌써 100회를 맞이했다.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여기까지 온 것 같다"고 인사를 건넸다.

김선호는 10월 17일 불거진 사생활 스캔들로 인해 20일 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4'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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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KBS 2TV '1박 2일 시즌4' 멤버들이 배우 김선호의 하차를 언급했다.

11월 7일 방송된 '1박2일 시즌4'에서 멤버들은 제주도에 모여 100회 특집 촬영을 진행했다.

방글이 PD는 "우리가 100회를 맞아 제주도에 오게 됐다. 그래서 시청자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연정훈은 "우리가 많은 걱정과 관심 속 시즌4를 시작했는데 벌써 100회를 맞이했다.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여기까지 온 것 같다"고 인사를 건넸다.

문세윤은 "조금의 변화가 생겼다. 하지만 우리는 또 열심히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 받은 사랑만큼 보답해드릴 것을 약속드린다. 오늘도 신나게 여행하며 재미를 전달해드리도록 하겠다. 100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후 멤버들은 90도로 고개 숙여 인사했다.

딘딘은 돌연 "가자. 어디든 가자.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강력한 열정을 드러냈다.

김선호는 10월 17일 불거진 사생활 스캔들로 인해 20일 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4'에서 하차했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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