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가락시장 식재료, 집앞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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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의 신선식품이 더욱 신선해진다.
롯데온은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상품을 새벽에 배송해주는 서비스 '우리가락 새벽배송'을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가락시장에서 거래되는 채소·육류·생선 등 신선식품부터 과자·간편식 등 가공식품까지 1200여개 상품을 판매하며, 오후 8시까지 상품을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배송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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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의 신선식품이 더욱 신선해진다.
롯데온은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상품을 새벽에 배송해주는 서비스 '우리가락 새벽배송'을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가락시장에서 거래되는 채소·육류·생선 등 신선식품부터 과자·간편식 등 가공식품까지 1200여개 상품을 판매하며, 오후 8시까지 상품을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배송해준다.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다.
롯데온의 '우리가락 새벽배송'은 도매 농수산물을 소량 단위로 구매하고 묶음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하다. 가락시장은 국내 최대 농산물 도매시장으로 소매 시장에 비해 유통 단계가 적어 상대적으로 더욱 신선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구입하는 양이 적거나 거리 때문에 가락시장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롯데온은 가락시장의 신선하고 저렴한 식재료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가락시장에 물류센터를 두고 직접 상품을 거래하는 '모두에프앤비'와 손을 잡았다.
'모두에프앤비'는 물류센터에 모인 상품을 100g단위로 소분해 판매하기 때문에 필요한 양만큼 구매할 수 있고, 가락시장에서 판매하는 채소, 생선, 육류 등을 주문하면 한 번에 묶어서 배송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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