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스우파' 출연에 "대선주자 만날 때보다 더 떨린다"(집사부일체)

김종은 기자 2021. 11. 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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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날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진들은 화제의 곡 'Hey Mama'에 맞춰 안무를 하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김동현은 "저도 너무 팬이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만 본 게 아니라 유튜브에 올라온 클립들도 다 봤다"며 팬심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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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7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프라우드먼' 모니카, 립제이, 'YGX' 리정, 여진, '훅' 아이키, 뤠이젼, '라치카' 가비, 리안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진들은 화제의 곡 'Hey Mama'에 맞춰 안무를 하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를 본 멤버들은 "이걸 내가 실제로 보다니"라며 감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심지어 이승기는 "지금 대한민국에서 제일 핫한 분이시지 않냐. 정말 팬이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도 다 봤다. 대선주자 만날 때보다 더 떨렸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은 "저도 너무 팬이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만 본 게 아니라 유튜브에 올라온 클립들도 다 봤다"며 팬심을 뽐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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