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시행 첫 주말 강원 64명 확진..78.1% 접종 완료

이재현 2021. 11. 7. 1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첫 주말과 휴일 강원에서는 6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7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양양 8명, 원주 6명, 춘천·속초·홍천 각 2명, 강릉·양구 각 1명 등 22명이다.

전날 확진자는 42명으로, 위드 코로나 시행 첫 주말과 휴일 이틀간 6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천437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첫 주말과 휴일 강원에서는 6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강원대병원 의료진 '부스터샷' 접종 [연합뉴스 자료사진]

7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양양 8명, 원주 6명, 춘천·속초·홍천 각 2명, 강릉·양구 각 1명 등 22명이다.

전날 확진자는 42명으로, 위드 코로나 시행 첫 주말과 휴일 이틀간 6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양에서는 교회와 관련해 가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비롯해 이날 8명이 확진됐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에서는 이달 초 퇴직한 전직 요양원 종사자가 양성 판정을 받아 해당 요양원 직원과 입소자 전수검사에 나섰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천437명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주민은 전 도민 152만9천586명의 78.1%인 119만4천620명으로 집계됐다.

jlee@yna.co.kr

☞ 평창서 짚트랙 추락사고…30대 여성 의식불명
☞ 기후변화에 '성병' 퍼져 불임까지…코알라의 비극
☞ '약물 근육'…세계적 보디빌더, 김종국 저격 왜?
☞ 최민수 교통사고 '쌍방과실'…승용차는 현장 수습 않고 운행
☞ 살인에 시신 100여구 능욕…병원직원 이중생활 충격
☞ 177㎝에 40㎏… '우한코로나' 알린 시민기자 위중
☞ "복수할 수도" 집요한 스토킹 공포에 극단적 시도까지
☞ "죽고 싶다" 하자 "죽어라"…내연녀 협박한 경찰 간부
☞ '단발 변신' 김혜경 vs 김건희…대선 내조경쟁도 '시동'
☞ '극단적 선택' 앞에 선 청년들 돌려세운 '시민 영웅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