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네트워크, 내달 6~7일 일반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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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네트워크가 본격적으로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TB네트워크는 지난 5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KTB네트워크는 이번 상장에서 총 2000만주를 공모한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은 12월 6~7일 진행되며 회사는 12월 내 상장을 마무리한단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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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네트워크가 본격적으로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TB네트워크는 지난 5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KTB금융그룹 주력 계열사인 KTB네트워크는 지난 1981년 설립된 국내 1세대 벤처캐피털(VC)이다. 국내외 증시에서 300여 건의 기업공개(IPO)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토스(비바리퍼블리카) 초기 투자자 중 현재까지 지분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VC이기도 하다.
주요 투자기업인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알비더블유(RBW)는 오는 11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코넥스 시가총액 1위 기업 툴젠 역시 12월 코스닥 이전상장을 앞둔 상태다.
해외 투자기업은 미국 핀테크 플랫폼사 소파이와 광고 솔루션기업 몰로코, 중국 자율주행 반도체사 호라이즌 로보틱스, 인도 온라인 식료품사 그로퍼스 등이다.
KTB네트워크는 이번 상장에서 총 2000만주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 밴드(범위)는 5800~7200원이다. 총 공모 규모는 밴드 최상단 기준 1440억원이다. 최종 공모가는 오는 29~30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통해 확정된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은 12월 6~7일 진행되며 회사는 12월 내 상장을 마무리한단 계획이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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