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던스, 새 싱글 '레인 레인' 발매..록 신스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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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듀오 '프루던스(Prudence)'가 새 싱글 '레인 레인(rain rain)'을 발매했다고 롤링컬쳐원이 7일 밝혔다.
지난 3월 싱글 '드라이브 마이 카(Drive My Car)'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지난 8월 발매한 EP '와일 유 아 영(While You Are Young)'으로 음악성을 인정 받았다.
록과 신스팝 사운드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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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록과 신스팝
혼성 듀오 '프루던스(Prudence)'가 새 싱글 '레인 레인(rain rain)'을 발매했다고 롤링컬쳐원이 7일 밝혔다.
보컬·작사의 지유와 프로듀싱·보컬을 맡고 있는 지영으로 구성된 팀이다. 지난 3월 싱글 '드라이브 마이 카(Drive My Car)'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지난 8월 발매한 EP '와일 유 아 영(While You Are Young)'으로 음악성을 인정 받았다.
'레인 레인'은 비 오는 날의 감정을 담아낸 '청각의 시각화'가 인상적인 곡이다. 록과 신스팝 사운드가 만났다. 곡 전개가 '비처럼 쏟아지는 사랑'에 맞게 진행된다. 시원한 록 드럼 비트로 시작해 점점 고조되다가 후렴 부분에서 마치 천둥을 표현하듯 강렬한 신스 베이스가 등장한다.
프루던스는 마포문화재단과 CJ ENM이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한 '서울마포음악창작소 음반 제작지원 사업'에 경쟁률 21 대 1을 뚫고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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