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루이, 집에서 마라탕 해주는 요리 실력자"(복면가왕)

이해정 2021. 11. 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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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유성은이 남편 루이의 깍두기를 찾는 미션에 성공했다.

유성은이 남편 루이가 직접 담근 깍두기를 찾아야 하는 상황.

유성은은 "차를 같이 타고 왔는데 남편이 먼저 올라갔더라"며 예기치 못한 미션에 깜짝 놀랐다.

한편 유성은과 긱스 루이는 지난 7월 결혼한 신혼부부로 결혼 소식을 '복면가왕'을 통해 최초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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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복면가왕' 유성은이 남편 루이의 깍두기를 찾는 미션에 성공했다.

11월 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2라운드 첫 번째 무대는 깍두기와 해피핼러윈의 대결로 꾸며졌다.

이날 판정단은 복면가수들의 힌트를 얻기 위해 미션에 도전했다. 유성은이 남편 루이가 직접 담근 깍두기를 찾아야 하는 상황.

유성은은 "차를 같이 타고 왔는데 남편이 먼저 올라갔더라"며 예기치 못한 미션에 깜짝 놀랐다.

유성은은 "남편이 집에서 마라탕도 해주는 실력자"라고 요리 실력을 칭찬하며 "겉절이를 해준 적 있는데 액젓을 많이 넣고 다른 요리에도 많이 넣어서 액젓 맛이 강한 2번으로 하겠다"고 정답에 도전했다.

정답은 유성은이 택한 2번이었다. 루이와 유성은은 서로를 향해 뽀뽀를 날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유성은과 긱스 루이는 지난 7월 결혼한 신혼부부로 결혼 소식을 '복면가왕'을 통해 최초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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