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다대동 앞바다 어선끼리 충돌..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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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앞바다에서 어선끼리 충돌해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오전 7시 47분께 부산 사하구 다대동 몰운대 앞바다에서 어선 A 호(4.91t)와 B 호(1t)가 충돌했다.
해경은 "두 어선에 각각 2명이 승선하고 있었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오전 11시 18분께 사하구 다대동 맹금머리 섬 인근 해상에서 3명이 탄 어선 C 호가 모래가 많이 쌓인 곳에 걸려 다른 어선에 의해 인근 하단항으로 예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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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 앞바다에서 어선끼리 충돌해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오전 7시 47분께 부산 사하구 다대동 몰운대 앞바다에서 어선 A 호(4.91t)와 B 호(1t)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B 호 선장이 경미하게 다쳤다.
선박 일부가 부서졌으나 해양오염은 없었다.
해경은 "두 어선에 각각 2명이 승선하고 있었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오전 11시 18분께 사하구 다대동 맹금머리 섬 인근 해상에서 3명이 탄 어선 C 호가 모래가 많이 쌓인 곳에 걸려 다른 어선에 의해 인근 하단항으로 예인됐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와 재산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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