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출신 스타 모여라..'창원스타&콘서트'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 출신 스타들의 공연으로 자긍심과 애향심 높였죠."
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허성무)가 7일 성산아트홀에서 지역 노사민정 대표자와 노동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민정과 함께하는 창원스타&콘서트'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노동자는 "우리 지역 출신 스타들을 현장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창원시민으로서 자긍심과 애향심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 출신 스타들의 공연으로 자긍심과 애향심 높였죠."
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허성무)가 7일 성산아트홀에서 지역 노사민정 대표자와 노동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민정과 함께하는 창원스타&콘서트'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노사민정 문화콘서트는 경제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노동자와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공연은 한마음병원 장애인예술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트롯신동 박정서를 비롯해 가수 유호 등 창원출신 가수들이 공연을 펼쳤다. 이밖에 전자현악, 전통악기, 댄스 공연 등 남녀노소 다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성산아트홀에 모인 관객에게 큰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노동자는 "우리 지역 출신 스타들을 현장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창원시민으로서 자긍심과 애향심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원의 산업발전은 노동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노동자가 행복한 노동존중도시, 일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노이 이어 종전선언 발목 잡는 日…미국에도 로비했나?
- [르포]"검은 연기가…" 제주 가구점 화재로 놀란 주민
- '골목상권 침해' 카카오모빌리티, CEO 직속 상생협력자문위 신설한다
- 윤석열 "우린 깐부"·홍준표 "비리의혹 대선 참여 안해"‧…원팀 '삐걱'
- 반도체 정보 美제출 시한 하루 앞…삼성·SK하이닉스 막판 검토
- '소방 활동' 걱정한 시민들…소방서에 요소수 익명 기부
- "원료가 없는데"…요소수 전환 정부 대책에 산업용 업계도 '난색'
- 安 "음주운전과 초보운전 강요받는 대선…제가 새로운 선택지"
- 與 "윤석열은 저수지 후보" vs 野 "이재명은 사사오입 후보"
- 윤석열의 '매머드 캠프' 우려하는 이준석…"냉정해질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