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6시 최소 390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40명↓

이윤희 기자 2021. 11. 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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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390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390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1만3826명이 됐다.

한편 도는 7일 0시 기준 2302개의 확진자 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사용 중인 병상은 78.6%인 1810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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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중구 서울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2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1.11.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390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6일) 동시간대 350명보다 40명 적은 수치다.

최근 오후 6시 기준 도내 확진자는 10월 24일 254명, 25일 271명, 26일 505명, 27일 509명, 28일 577명, 29일 472명, 30일 364명, 31일 350명, 11월1일 283명, 2일 521명, 3일 462명, 4일 486명, 5일 377명, 6일 350명, 7일 390명으로 오르내림을 거듭하고 있다.

이날 390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1만3826명이 됐다.

한편 도는 7일 0시 기준 2302개의 확진자 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사용 중인 병상은 78.6%인 1810병상이다.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263병상 중 64.3%인 169개가 사용 중이고 94병상이 남아 있다.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10개 시설)는 2529병상 중 1329병상(52.5%)을 사용 중이다. 재택치료자는 1699명이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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