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장혁, 김종국 러브라인에 "양쪽에 뭔가 있었다" 의미심장 발언

김종은 기자 2021. 11. 7. 1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에서 장혁이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시선을 끌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런닝산악회 레이스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과거 큰 화제를 모았던 '추억의 노가리' 코너를 진행했다.

노가리 코너답게 여지없이 유재석은 김종국의 러브라인 이야기를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닝맨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런닝맨'에서 장혁이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시선을 끌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런닝산악회 레이스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과거 큰 화제를 모았던 '추억의 노가리' 코너를 진행했다. 추가된 룰도 있었다. 티가 날 정도로 마니또의 말에 리액션을 하면 됐던 것. 하지만 자신의 마니또를 찾지 못하면 짝꿍과 함께 감점된다.

노가리 코너답게 여지없이 유재석은 김종국의 러브라인 이야기를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지석진은 "채연이가 너 좋아했던 말도 있더라"라고 거들었고, 김종국은 당황하며 "진숙이 시절에 팬과 연예인으로 만난 거다"라고 해명했다.

신이 난 유재석은 "이틀 정도 같이 지내는 '스타데이트'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채연이가 연예계 데뷔 전에 팬으로 신청해서 출연했다. 그런데 나중에 'X 맨'에서 다시 만났다. 종국이가 먼저 '진숙아 잘 지냈니?"라고 설명했고, 이를 들은 지석진이 "그럼 (윤은혜와) 삼각관계였던 거냐"라고 되묻자 장혁은 "삼각관계는 아니고 양쪽에 뭔가가 있었다. 얘가 이렇게 물을 마시고 있는 건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는 거다. 긴장한 거다"라고 답해 시선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런닝맨']

런닝맨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