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오늘 38명 신규 확진..창원 요양병원 집단감염 계속

강정태 기자 2021. 11. 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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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7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창원 소재 요양병원 관련해 3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280명으로 늘어났다.

창원 소재 중학교 관련 1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21명이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3399명이 됐으며, 현재 696명이 입원, 1만2662명 퇴원, 41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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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19명, 양산 6명 등 도내 8개 시군서 발생
경남 창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시민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 © 뉴스1 강정태 기자

(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도는 7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4명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창원 19명, 양산 6명, 김해 4명, 사천 3명, 통영·고성 각 2명, 진주·밀양 각 1명이다.

창원 소재 요양병원 관련해 3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280명으로 늘어났다.

창원 소재 중학교 관련 1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21명이다.

이 밖에 도내 확진자 접촉 22명,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자 2명, 해외입국 1명이다. 나머지 9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최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는 Δ4일 29명 Δ5일 69명 Δ6일 42명이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3399명이 됐으며, 현재 696명이 입원, 1만2662명 퇴원, 41명이 사망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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