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챔피언십을 거머쥔 박지영, 물과 꽃잎이 넘치네.. [포토]

이주상 2021. 11. 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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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 / 6,653야드)에서 끝난 '제15회 S-OIL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2,600만원)에서 우승한 박지영이 동료들로부터 물과 꽃잎 세례를 받고 있다.

2016년 제10회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있는 박지영은 5년 만에 다시 한 번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대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박지영의 최근 우승은 2018년 12월 효성 챔피언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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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제주 = 이주상기자] 7일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 / 6,653야드)에서 끝난 ‘제15회 S-OIL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2,600만원)에서 우승한 박지영이 동료들로부터 물과 꽃잎 세례를 받고 있다. 2016년 제10회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있는 박지영은 5년 만에 다시 한 번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대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박지영의 최근 우승은 2018년 12월 효성 챔피언십이다. 2년 11개월 만에 우승의 기쁨을 맛보며 개인 통산 KLPGA 3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2014년 KLPGA에 입회한 박지영은 2015시즌 신인왕에 올랐다. 박지영은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1개, 버디 5개를 묶어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리더보드의 맨 위에 이름을 적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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