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고용시장 개선..인플레이션 지표에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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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뉴욕증시에서 시장의 관심은 인플레이션 관련 지표에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주 발표된 비농업 부문 고용이 시장 예상을 웃도는 등 고용시장이 개선되면서 인플레이션 상황에 따라 기준금리 인상 속도가 빨라질 수 있어서다.
10일 나오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달보다 0.6%, 전년 동기 대비 5.9%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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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뉴욕증시에서 시장의 관심은 인플레이션 관련 지표에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주 발표된 비농업 부문 고용이 시장 예상을 웃도는 등 고용시장이 개선되면서 인플레이션 상황에 따라 기준금리 인상 속도가 빨라질 수 있어서다.
먼저 9일에는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발표된다. 시장에서는 10월 도매물가인 PPI가 전달보다 0.6%, 근원 PPI는 0.4%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0일 나오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달보다 0.6%, 전년 동기 대비 5.9%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 리처드 클라리다 Fed 부의장 등 Fed 위원들의 발언이 잇따라 예정된 만큼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관련 발언이 나올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뉴욕=강영연 특파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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