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런닝맨 처음 시작할 때 32살..5년 돼"

석훈철 2021. 11. 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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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이 런닝맨에서 5년째 활약상을 이어갔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5년 동안 출연한 전소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더 놀란 게 소민이가 런닝맨 했을 때가 32살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런닝맨'은 대한민국 스타들이 함께 게임 및 미션을 수행하며 웃음을 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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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이 런닝맨에서 5년째 활약상을 이어갔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5년 동안 출연한 전소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아까 소민이랑 같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소민이가 이 패션으로 '오빠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는데 순간 '소민이 이제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전소민은 "솔직히 나도 놀랐다"며 화답했다. 유재석은 "더 놀란 게 소민이가 런닝맨 했을 때가 32살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멤버들은 놀란 모습을 보였다.

한편 ‘런닝맨’은 대한민국 스타들이 함께 게임 및 미션을 수행하며 웃음을 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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