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우승을 축하해' [사진]
지형준 2021. 11. 7. 16:43
[OSEN=제주, 지형준 기자] 박지영이 2년 11개월 만에 통산 3승,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7일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5회 S-OIL 챔피언십’에서 박지영은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하며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에쓰-오일 후세인 에이 알 카타니 CEO가 박지영에게 우승 자켓을 건네며 박수를 치고 있다. 2021.11.07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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