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비오 '2년여만에 트로피 번쩍'

김상민 2021. 11. 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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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 CC (파72/ 7,001야드)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1시즌 마지막 대회인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4.000만원)'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김비오가 최종스코어 23언더파 265타로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통산 6승에 성공했다.

한편 김주형이 상금왕과 대상, 평균타수를 모두 휩쓸어 12년만에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국내 남자골프 1인자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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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골프in=파주 김상민 기자] 7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 CC (파72/ 7,001야드)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1시즌 마지막 대회인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4.000만원)’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김비오가 최종스코어 23언더파 265타로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통산 6승에 성공했다. 한편 김주형이 상금왕과 대상, 평균타수를 모두 휩쓸어 12년만에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국내 남자골프 1인자로 등극했다.

김상민 (smfot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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