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인 알 카타니 CEO에게 트로피 건내받는 박지영'[포토]

권혁재 2021. 11. 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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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제주시 엘리시안제주(파72, 6653야드)에서 열린 '제15회 S-OIL 챔피언십'(총상금7억원,우승상금1억2천6백만원) 최종 3라운드 경기, 박지영이 4언더파 68타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2위 김수지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3승을 기록했다.

이날 2년 11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박지영이 S오일 후세인 알 카타니 CEO로부터 트로피를 건내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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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제주, 권혁재 기자) 7일 제주시 엘리시안제주(파72, 6653야드)에서 열린 '제15회 S-OIL 챔피언십'(총상금7억원,우승상금1억2천6백만원) 최종 3라운드 경기, 박지영이 4언더파 68타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2위 김수지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3승을 기록했다.

이날 2년 11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박지영이 S오일 후세인 알 카타니 CEO로부터 트로피를 건내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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