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이특 "대상포진 걸려, 화이자 백신 때문일 수도 있다고"

박정민 2021. 11. 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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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대상포진의 원인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언급했다.

이특은 11월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혹시 요즘에 대상포진 걸리신 분들 계시나요? 고령층이 많이 걸리는 병으로 알고 계실 텐데 요즘은 젊은 층들이 많이 걸린다고 한다. 저 또한 대상포진을 걸렸고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이특은 "대상포진 생각보다 쉽게 안 가네. 백신도 이겼는데 자꾸 바이러스가 몸에 번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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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대상포진의 원인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언급했다.

이특은 11월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혹시 요즘에 대상포진 걸리신 분들 계시나요? 고령층이 많이 걸리는 병으로 알고 계실 텐데 요즘은 젊은 층들이 많이 걸린다고 한다. 저 또한 대상포진을 걸렸고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이유가 화이자 백신 때문일 수도 있다고 한다"며 "의사 선생님들이 연구 중이라고 하는데요 갑작스럽게 면역층이 무너져서 대상포진 환자들이 많아졌다고 해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몸 꼭 잘 챙기고 몸 안 좋으면 버티지 말고 병원 가서 주사 맞고 약 드시고 건강 잘 챙겨라. 제 주변에도 5명이 넘게 대상포진이 걸려서 유행병인가 싶었는데 이런 정보를 들었다. 모두 건강하길"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특은 "대상포진 생각보다 쉽게 안 가네. 백신도 이겼는데 자꾸 바이러스가 몸에 번진다"고 밝혔다.

(사진=이특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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