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마, 가을아"..'위드 코로나' 첫 휴일 유명 산·관광지 '북적'

조제행 기자 2021. 11. 7. 1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드 코로나' 시행 후 첫 일요일을 맞아 전국 주요 산과 명소마다 막바지 가을을 즐기려는 등산객과 행락 인파들로 붐볐습니다.

설악산에는 어제(6일)와 오늘 이틀간 전국에서 3만여 명이 찾아왔습니다.

이외에도 이번 주말을 끝으로 단풍이 사실상 막을 내리는 지역이 많아 전국의 단풍 명소마다 막바지 단풍객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강릉 경포와 속초 등 강원도 주요 해변에 친구와 연인 등 행락객들과 파도타기를 즐기려는 서퍼들 찾아와 휴일을 만끽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드 코로나' 시행 후 첫 일요일을 맞아 전국 주요 산과 명소마다 막바지 가을을 즐기려는 등산객과 행락 인파들로 붐볐습니다.

설악산에는 어제(6일)와 오늘 이틀간 전국에서 3만여 명이 찾아왔습니다.

이외에도 이번 주말을 끝으로 단풍이 사실상 막을 내리는 지역이 많아 전국의 단풍 명소마다 막바지 단풍객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강릉 경포와 속초 등 강원도 주요 해변에 친구와 연인 등 행락객들과 파도타기를 즐기려는 서퍼들 찾아와 휴일을 만끽했습니다.

전국의 주요 백화점이나 쇼핑센터에도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몰려 즐거운 시간을 보습니다.

조제행 기자jdon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