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단감, TV홈쇼핑 50분만에 6774박스 다 팔아치웠다

강경국 2021. 11. 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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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생산량(3만9250t)과 최대 재배면적(1953ha)을 자랑하는 경남 창원단감이 TV홈쇼핑에서 50분 만에 6774박스 완판을 기록했다.

7일 창원시에 따르면 창원단감 판로 확보와 홍보를 위해 지난 5일 오후 공영TV홈쇼핑에서 부유 품종 10㎏(5㎏ 2박스)를 3만5900원에 판매했는데, 50분 만에 6774박스(1억2200만원 어치)를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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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국내 최대 생산량(3만9250t)과 최대 재배면적(1953ha)을 자랑하는 경남 창원단감이 TV홈쇼핑에서 50분 만에 6774박스 완판을 기록했다.

7일 창원시에 따르면 창원단감 판로 확보와 홍보를 위해 지난 5일 오후 공영TV홈쇼핑에서 부유 품종 10㎏(5㎏ 2박스)를 3만5900원에 판매했는데, 50분 만에 6774박스(1억2200만원 어치)를 팔았다.

목표 물량 6000박스(1억1000만원)보다 774박스 초과한 6774박스를 주문 받으며 소비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확인했다.

지난해 TV 홈쇼핑에서 6000박스(매출액 9000만원)를 완판한 데 이어 올해도 최대 판매 물량(6777박스)과 최고 매출액(1억2200만원)을 이어가게 됐다.

김선민 창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가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전국 최고 품질의 창원단감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단감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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