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월주' 마친 이석준 "앞으로 다양한 모습 보여줄 것"

윤종성 2021. 11. 7. 1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석준이 뮤지컬 '풍월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석준은 지난 8월부터 '풍월주'에서 극중 최고의 풍월이자 진성여왕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주인공 '열' 역으로 관객들과 만나왔다.

이석준은 뮤지컬 '미드나잇', '쓰릴미'등 매 작품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한편 이석준은 괴테의 소설 '파우스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뮤지컬 '더데빌'에 캐스팅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이석준이 뮤지컬 ‘풍월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석준(사진=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이석준은 지난 8월부터 ‘풍월주’에서 극중 최고의 풍월이자 진성여왕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주인공 ‘열’ 역으로 관객들과 만나왔다.

이석준은 뮤지컬 ‘미드나잇’, ‘쓰릴미’등 매 작품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이석준은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여러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기 위해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석준은 괴테의 소설 ‘파우스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뮤지컬 ‘더데빌’에 캐스팅됐다.

‘더데빌’은 오는 12월 10일부터 내년 2월 27일까지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공연한다.

윤종성 (jsy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