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 야산서 산불..진화 인력 55명 긴급 투입
대구CBS 김세훈 기자 2021. 11. 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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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1시 35분쯤 경북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대와 인력 55명을 투입해 방화선을 구축하고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산불 현장 풍속은 3.4m/s이며 화재 원인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총력 진화 중이다"며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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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1시 35분쯤 경북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대와 인력 55명을 투입해 방화선을 구축하고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산불 현장 풍속은 3.4m/s이며 화재 원인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총력 진화 중이다"며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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