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콜센터' 연 홈앤쇼핑.."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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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은 부산 연산동에 홈앤쇼핑 콜센터를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이번에 연 부산 콜센터를 통해 신규 일자리 300개 이상을 창출하고 지역 중소기업 판로확대를 위한 노력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홈앤쇼핑은 이번 콜센터 설치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직접적인 투자 효과 외에도 지역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가 확대되는 계기가 될 수 있어 부산 소재 중소기업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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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은 부산 연산동에 홈앤쇼핑 콜센터를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이번에 연 부산 콜센터를 통해 신규 일자리 300개 이상을 창출하고 지역 중소기업 판로확대를 위한 노력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기존 서울에서 운영되고 있는 상암·가양센터와 함께 독립적으로 고객 응대를 할 수 있도록 210석 규모의 백업 콜센터를 부산에 신규 구축했다.
이는 천재지변과 대규모 장애상황에 대응, 상담원 인력 채용 시장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콜센터 이원화(서울·부산)를 위한 중장기 계획의 일환이다.
홈앤쇼핑은 이번 콜센터 설치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직접적인 투자 효과 외에도 지역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가 확대되는 계기가 될 수 있어 부산 소재 중소기업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홈앤쇼핑은 대표 판로지원 프로그램인 일사천리 사업을 통해 매년 5개 이상의 부산지역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해 판로개척을 돕고 있다.
김기문 홈앤쇼핑 이사회 의장은 "홈앤쇼핑은 고래사 어묵, 부산 낙곱새 등 부산을 대표하는 중소기업 상품을 방송하며 판로를 열고 있다"면서 "이번 콜센터 설립이 직접적 투자효과 외에도 부산, 경남지역의 우수 중소기업 판로가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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