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세마쇼 2021을 앞두고 '비스트 컨셉'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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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인 성능으로 무장한 쉐보레 콜벳 Z06가 공개된 가운데, 쉐보레가 세마쇼 2021에 또 다른 '괴물'을 선보인다.
바로 '쉐보레 비스트 컨셉(Chevy Beast Concept)'이 그 주인공이다.
이번에 공개된 비스트 컨셉은 외형부터 말 그대로 강력하고 대담한 존재감, 그리고 '압도적인 성능'을 기대하게 만든다.
외형만으로는 차량의 정체를 쉽게 알 수 없는 비스트 컨셉의 기반은 쉐보레의 풀사이즈 픽업트럭, '실버라도'를 기반으로 하며 다채로운 튜닝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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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인 성능으로 무장한 쉐보레 콜벳 Z06가 공개된 가운데, 쉐보레가 세마쇼 2021에 또 다른 ‘괴물’을 선보인다.
쉐보레가 세마쇼 2021를 위해 준비한 차량은 그 이름에서도 ‘강력함’을 느낄 수 있다. 바로 ‘쉐보레 비스트 컨셉(Chevy Beast Concept)’이 그 주인공이다.
이번에 공개된 비스트 컨셉은 외형부터 말 그대로 강력하고 대담한 존재감, 그리고 ‘압도적인 성능’을 기대하게 만든다.
외형만으로는 차량의 정체를 쉽게 알 수 없는 비스트 컨셉의 기반은 쉐보레의 풀사이즈 픽업트럭, ‘실버라도’를 기반으로 하며 다채로운 튜닝이 더해졌다.
하지만 거대한 체격을 제외한다면 실버라도의 디자인을 전혀 느끼지 못할 정도로 대대적인 변화를 거치며 ‘완전히 새로운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실제 비스트 컨셉은 대담하고 강렬한 프론트 엔드를 시작해 마치 ‘전투의 최전선’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이다. 마치 일전에 공개된 쉐보레의 분대 이동 차량을 떠올리게 한다.
측면과 후면은 견고한 차체의 골격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올터레인 타이어, 그리고 견고한 롤 케이지 등을 통해 ‘생존력’에 대한 의지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가장 중요한 것은 ‘비스트의 힘’에 있다. 비스트 컨셉은 최고 출력 650마력을 제시하는 LT4 엔진을 탑재한다. 슈퍼차저의 힘을도 언제든 최고의 성능을 제시한다.
변속기는 10단 자동 변속기, 4WD 시스템이 더해져 더욱 안정적이고 다채로운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낼 수 있다.
쉐보레 측에서는 ‘비스트 컨셉’의 양산 및 군 소요에 따른 도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밝히지 않았다.
김학수 기자 holi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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