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더블유아이, '제 22회 한국FM대상' 정보경영 분야 대상 수상

안수민 2021. 11. 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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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ICT)기업 디더블유아이(대표 조희선)는 한국퍼실리티매니지먼트(FM)학회가 지난 4일 개최한 '제22회 한국 FM 대상' 시상식에서 '정보경영 분야' 보급·시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또, SI 파트너사인 동우공영이 'U-BIS 마스터'를 토대로 블루스퀘어 시설관리 업무 효율성을 높인 우수 사례로 선정, '정보경영 분야' 운용 부문 대상을 동시 받는 등 디더블유아이 'U-BIS 마스터'가 2개 부문에서 한국 FM 대상을 거머줘 기술력과 안정성을 입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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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선 디더블유아이 대표(왼쪽)와 이명식 한국FM학회장이 시상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FM대상식 단체 촬영.디더블유아이가 수상한 상패(사진 오른쪽부터 시계방향).

정보통신기술(ICT)기업 디더블유아이(대표 조희선)는 한국퍼실리티매니지먼트(FM)학회가 지난 4일 개최한 '제22회 한국 FM 대상' 시상식에서 '정보경영 분야' 보급·시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독자 개발한 시설관리 스마트워크 솔루션인 'U-BIS 마스터'를 한남동 문화복합시설 블루스퀘어에 보급, 국내 FM 분야에서 정보화와 스마트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영예를 안았다.

또, SI 파트너사인 동우공영이 'U-BIS 마스터'를 토대로 블루스퀘어 시설관리 업무 효율성을 높인 우수 사례로 선정, '정보경영 분야' 운용 부문 대상을 동시 받는 등 디더블유아이 'U-BIS 마스터'가 2개 부문에서 한국 FM 대상을 거머줘 기술력과 안정성을 입증받았다. 한국FM학회는 7개 분야에서 한국 FM 대상을 수여했다. 96년 창립한 한국FM학회는 시설자산의 경영 합리화를 통한 기업 생산성 향상에 대한 연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

2007년 설립한 디더블유아이는 2014년 'U-BIS 마스터'를 개발해 빌딩·시설 관리 스마트화에 앞장서고 있는 ICT 전문기업이다. 공공부문·민간부문 시설관리 정보화 산업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서울대 중앙도서관·정부 광주합동청사·충남대병원·코리아벤처타운·미리에셋 센터원 등에 보급했다.

조희선 디더블유아이 대표는 “이번 한국 FM 대상 수상을 계기로 시설관리 솔루션의 기술혁신과 함께 자사 역량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시설관리 분야 스마트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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