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전 망설임' 박한음 연습생, 숨겨진 사연 공개..아이키부터 옥주현까지 눈물바다

손진아 2021. 11. 7. 12: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과후 설렘 1학년 박한음 연습생의 가슴 뭉클한 사연이 공개된다.

MBC '방과후 설렘 프리퀄 – 오은영의 등교전 망설임'은 오늘(7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되는 2회 영상 일부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1학년 박한음 연습생이 '방과후 설렘' 합격 통보를 받은 날 아빠와 이별을 하게 된 먹먹한 사연이 공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과후 설렘 1학년 박한음 연습생의 가슴 뭉클한 사연이 공개된다.

MBC ‘방과후 설렘 프리퀄 – 오은영의 등교전 망설임’은 오늘(7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되는 2회 영상 일부를 선공개했다. 2회 방송에서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12세에서 14세로 구성된 1학년 연습생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1학년 박한음 연습생이 ‘방과후 설렘’ 합격 통보를 받은 날 아빠와 이별을 하게 된 먹먹한 사연이 공개됐다.

등교전 망설임 사진=포켓돌스튜디오
박한음 연습생은 “연습하다가 힘들 때 아빠가 가장 많이 생각난다”고 담담하게 전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누구나 부모를 떠나보내는 건 큰 일이야”라고 위로했다. 박한음 연습생은 전하며 “힘들긴 하지만 꼭 아이돌이 되겠다”며 아빠와의 마지막 약속을 되뇌었다.

이어 박한음 연습생의 입학식 무대가 짧게 공개, 담임 선생님으로 합류 한 아이키는 “한음한테 미안한 게 있다”며 눈물을 글썽였고, 북받치는 감정에 말을 잇지 못하며 애정과 미안함이 교차하는 표정을 지었다.

더불어 옥주현도 뜨거운 눈물을 쏟았고, 담임 선생님들의 눈물의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