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유방·양지면에 주민 생활 밀착형 도로 2곳 연이어 개통

용인=김동우 기자 2021. 11. 7. 1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인시 처인구는 지난 6일 유방동과 양지면에 주민 생활 밀착형 도로 2곳을 연이어 개통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개통한 도로는 유방동 1076-4번지 일원 용인도시계획도로 소2-87호, 소2-121호 980m구간과 양지면 평창리 723번지 일원 제일선 농도 304호 790m 구간이다.

 해당 도로 개통으로 평창 3리 새실마을 주민들의 통행 여건이 크게 개선될 뿐 아니라 국도 42호선 진입도 편리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용인도시계획도로 소2-87호 소2-121호 개통식에 참여해 축사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 처인구는 지난 6일 유방동과 양지면에 주민 생활 밀착형 도로 2곳을 연이어 개통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개통한 도로는 유방동 1076-4번지 일원 용인도시계획도로 소2-87호, 소2-121호 980m구간과 양지면 평창리 723번지 일원 제일선 농도 304호 790m 구간이다. 유방동 도시계획도로는 지난 2019년 8월 공사에 착공 지난달 준공했으며 총 사업비 77억6000만원이 투입됐다. 

구는 해당 도로 개설로 지장실마을회관 일대 전원주택단지 주민들의 통행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양지면 평창리 제일선 농도는 지난 2017년 제1구간인 360m를 먼저 준공한 후 이번에 2구간인 790m 구간을 완공한 것이다. 지난해 4월 착공해 지난달 완공했으며, 사업비는 총 34억1000만원이 투입됐다. 

해당 도로 개통으로 평창 3리 새실마을 주민들의 통행 여건이 크게 개선될 뿐 아니라 국도 42호선 진입도 편리해졌다.

[머니S 주요뉴스]
영탁, 음원 사재기 단톡방 해명… "이모티콘은"
"가려도 예뻐"… 소녀시대 서현, 다리길이 실화?
"허리가 한줌"… '황신혜 딸' 이진이, 길쭉한 몸매
손흥민의 '슈퍼카'는?… "매우 희귀한 페라리"
"칼춤 한번 춰 주지"… 김종국, 약물 의혹 '반박'
"은X여고 서치라이트"… 백지영, 여동생 최초 공개
"이기제, 첼시 갈뻔"… 공익 후 30세에 국대되다
'혼외 임신 스캔들' 김용건… 방송 복귀 어떤 모습?
"와! 이정재다"… 넷플릭스 CEO, 함박웃음
7원짜리 코인 100원으로 속여… 사기꾼 누구?

용인=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