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연말 맞이 '컬러풀 크리스마스' 팝업 매장 연다

이비슬 기자 2021. 11. 7.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크리스마스 팝업스토어를 열고 연말 마케팅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팝업스토어는 압구정동 명품관과 광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갤러리아 자체 브랜드(PB) '갤러리아 캐시미어'를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디저트 테이블에 필요한 컵받침·머그컵·접시를 구매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캐시미어·친환경 공예품 선보여
컬러풀 크리스마스 기프트 팝업(갤러리아백화점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크리스마스 팝업스토어를 열고 연말 마케팅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팝업스토어는 압구정동 명품관과 광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컬러풀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매장 공간을 꾸몄다.

대표 상품으로는 갤러리아 자체 브랜드(PB) '갤러리아 캐시미어'를 만나볼 수 있다. 일상에서도 편하고 오래 입을 수 있는 색상과 디자인을 사용했다. 차분한 색조에 과감한 배색을 사용한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캐시미어 외에도 친환경 공예품 디자이너와 브랜드와 협업한 소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류종대 작가가 자연에서 추출한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만든 플라워 거울·구름 고블렛 잔·볼륨 화병을 선보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예 브랜드 '어나더세라믹'으로 유명한 김하윤 작가와 협업한 작품도 소개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디저트 테이블에 필요한 컵받침·머그컵·접시를 구매할 수 있다.

갤러리아는 매년 명품 브랜드와 크리스마스 조형물을 선보여 연말 분위기를 연출했다. 올해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과 손잡고 만든 대형 별 트리 조형물을 공개했다.

b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