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8살, 2살 자녀들에 코로나19 백신 맞히기 겁나"(방구석1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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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장성규가 자녀들에게 코로나19 백신을 맞히기 두렵다고 부모의 마음을 고백했다.
11월 7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인간 군상을 다루기 위해 영화 '팬데믹'과 '미스트'를 소개했다.
이어 "코로나19가 종식될지 풍토병이 될지 알지 못하지만 독감처럼 매년 찾아올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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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구석1열' 장성규가 자녀들에게 코로나19 백신을 맞히기 두렵다고 부모의 마음을 고백했다.
11월 7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인간 군상을 다루기 위해 영화 '팬데믹'과 '미스트'를 소개했다.
국립암센터 명승권 교수는 "바이러스 특징에 따라 종식 여부는 달라진다. 사스와 메르스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지만 사스는 종식됐지만 마르스는 중동에서 여전히 진행 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가 종식될지 풍토병이 될지 알지 못하지만 독감처럼 매년 찾아올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장성규는 "저는 8살, 2살 아이들이 있는데 겁이 난다"고 털어놨다.
명승권 교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임상 시험은 안정성이 입증된 상태"라면서도 "성인과 아이를 구분하면 아이들은 47%가 무증상이다. 그래서 아이들의 경우 치명적이지 않은 수준에서 확률이 낮더라도 백신 부작용을 감수해야 하느냐에 대해서 여러 입장이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백신을 접종해서 항체를 생성하면 전체 사회의 집단 면역 차원에서는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며 "많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사진=JTBC '방구석1열')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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