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스타벅스 돌며 텀블러 훔친 부부 경찰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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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일대 스타벅스만 돌며 고가의 텀블러를 훔친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의정부에 있는 13개 스타벅스 전체 매장을 돌면서 텀블러 23개를 훔친 혐의다.
조사 결과 이들이 현재까지 훔친 텀블러는 확인된 것만 23개로, 피해를 본 매장은 의정부에 있는 13개 스타벅스 매장 전체다.
경찰은 최근 스타벅스 매장에서 텀블러가 동시다발적으로 도난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으며?이들 부부의 범행 정황을 포착해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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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40대 남편 A씨와 30대 외국 국적 아내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의정부에 있는 13개 스타벅스 전체 매장을 돌면서 텀블러 23개를 훔친 혐의다.
조사 결과 이들이 현재까지 훔친 텀블러는 확인된 것만 23개로, 피해를 본 매장은 의정부에 있는 13개 스타벅스 매장 전체다.
경찰은 최근 스타벅스 매장에서 텀블러가 동시다발적으로 도난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으며?이들 부부의 범행 정황을 포착해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기간이나 수법 등을 확인하고 있으며 훔친 텀블러 수량이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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