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차 단속점검 '요소수 수급안정 때'까지 연기

강신우 2021. 11. 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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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는 8일부터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하기로 예정된 '불법자동차 일제단속과 민간 자동차검사소 특별점검'을 차량용 요소수 수급이 안정될 때까지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요소수 매점매석 행위 집중단속 등 요소수 수급대책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다만 '이륜자동차 관리제도 개선방안'의 후속조치로 지난달부터 경찰청,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불법이륜차 집중단속'은 중단 없이 12월까지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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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수급대책에 집중할 것"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국토교통부는 오는 8일부터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하기로 예정된 ‘불법자동차 일제단속과 민간 자동차검사소 특별점검’을 차량용 요소수 수급이 안정될 때까지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이는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요소수 매점매석 행위 집중단속 등 요소수 수급대책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다만 ‘이륜자동차 관리제도 개선방안’의 후속조치로 지난달부터 경찰청,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불법이륜차 집중단속’은 중단 없이 12월까지 지속할 계획이다.

강신우 (yeswh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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