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내달 '아키에이지' 북미·유럽 서비스
생활경제부 2021. 11. 7. 10:50
[스포츠경향]
카카오게임즈가 오는 12월,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PC온라인 MMORPG ‘아키에이지’의 북미, 유럽 및 오세아니아 지역 퍼블리싱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지 서비스는 카카오게임즈 유럽 법인이 맡는다.
‘아키에이지’는 개방형 콘텐츠와 샌드박스 환경을 특징으로 하는 PC게임으로, 2014년부터 서구 시장에 진출해 차별화된 게임 경험을 제공해왔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아키에이지’의 퍼블리셔로서 엑스엘게임즈와 함께 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라며 “‘아키에이지’가 더욱더 새롭고 흥미로운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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