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번해지는 북중 접촉..中 외교차관보 만난 리룡남 북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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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룡남 중국 주재 북한대사가 지난 5일 우장하오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를 만나는 등 최근 북중 간 외교 접촉이 빈번해지고 있다.
회동에는 주중북한대사관과 중국 외교부 간부들이 배석했다.
리 대사는 지난달 28일 중국의 외교사령탑인 양제츠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을 예방했으며, 지난 5일에는 박명호 외무성 부상이 리진쥔(李進軍) 주북 중국대사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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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룡남 중국 주재 북한대사가 지난 5일 우장하오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를 만나는 등 최근 북중 간 외교 접촉이 빈번해지고 있다.
7일 북한 외무성은 "쌍방은 두 당, 두 나라 수뇌분들의 숭고한 의도를 받들어 전통적인 조중(북중) 친선관계를 힘있게 추동할 데 대해서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한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앞으로 전략 전술적 협동을 계속 강화하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회동에는 주중북한대사관과 중국 외교부 간부들이 배석했다.
리 대사는 지난달 28일 중국의 외교사령탑인 양제츠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을 예방했으며, 지난 5일에는 박명호 외무성 부상이 리진쥔(李進軍) 주북 중국대사를 만났다.
김혜린 기자 r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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