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이터널스' 개봉 나흘 만에 100만 관객 돌파

남혜연 2021. 11. 7. 1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흥행 신호탄이 시작됐다.

배우 마동석이 참여한 마블 영화 '이터널스'가 개봉 첫 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관객몰이를 하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터널스'는 개봉 나흘째인 6일 49만 2000 여명(매출액 점유율 83.3%)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 119만4000 여명을 기록했다.

앞서 200만 관객을 돌파한 '베놈2:렛 데어 비 카니지'와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가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남혜연기자]흥행 신호탄이 시작됐다.

배우 마동석이 참여한 마블 영화 ‘이터널스’가 개봉 첫 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관객몰이를 하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터널스’는 개봉 나흘째인 6일 49만 2000 여명(매출액 점유율 83.3%)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 119만4000 여명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개봉한 외화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이자, 올해 개봉한 외화 중 최고 흥행작인 ‘블랙 위도우’와 함께 같다. 앞서 200만 관객을 돌파한 ‘베놈2:렛 데어 비 카니지’와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가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한편, 클로이 자오 감독이 연출한 ‘이터널스’는 수천 년 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whice1@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