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동반성장 주간 맞이 인천항 우수 중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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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가 인천항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선정기업들과 Δ동반성장 상생박스 개별 배송 ΔESG 경영 우수 협력 중소기업 선정으로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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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가 인천항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우수기업 선정은 11월 첫째 주로 지정된 동반성장 주간을 맞아 동반성장 파트너스데이인 지난 5일 공사 사옥에서 진행됐다.
선정 기업은 Δ친환경(E) 부문에서 인천항 조성을 위한 환경 AMP를 개발한 ‘이화전기공업’ Δ사회(S) 부문에서 공공데이터 품질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공유를 이뤄낸 ‘에이오디컨설팅’ Δ지배구조(G) 부문에서 아암물류2단지 조성공사 청렴 하도급을 도입한 ‘고운시티아이’ 등이다.
우수 중견기업으로는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중 ESG 경영을 선제적으로 도입한 E1 컨테이너터미널이 선정됐다.
공사는 선정기업들과 Δ동반성장 상생박스 개별 배송 ΔESG 경영 우수 협력 중소기업 선정으로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최준욱 사장은 "이번 파트너스데이는 인천항 이용 중소기업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상생협력 문화 조성 및 인천항 ESG경영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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