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경찰, 연말연시 특별음주단속..8일부터 내년 1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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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은 8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음주운전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경찰은 가용경력을 동원해 매주 일제단속을 할 계획이다.
주요 대상지는 유흥가를 비롯한 음주운전 위험구간이다.
경찰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지침과 관계없이 철저하게 음주단속을 벌일 예정"이라며 "도로 위 살인행위인 음주운전이 근절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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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충북경찰청은 8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음주운전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른 연말연시 행사 증가에 대비한 조처다. 경찰은 가용경력을 동원해 매주 일제단속을 할 계획이다.
주요 대상지는 유흥가를 비롯한 음주운전 위험구간이다. 영업시간 제한이 풀리면서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식당가도 대상이다.
단속은 일정시간 단위로 장소를 이동하는 '스폿 이동식'으로 이뤄진다.
경찰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지침과 관계없이 철저하게 음주단속을 벌일 예정"이라며 "도로 위 살인행위인 음주운전이 근절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rea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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