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6일 46명 확진..창원 요양병원서 10명 추가

강정태 기자 2021. 11. 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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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6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3361명으로 늘었다고 7일 밝혔다.

이 밖에 도내 확진자 접촉 12명,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자 2명, 해외입국 1명이다.

이날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3361명이 됐으며, 682명 입원, 사망 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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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23명, 진주 7명 등 도내 7개 시군서 발생
© News1 DB

(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에서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명 발생했다. 전날보다 27명 줄었다.

경남도는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6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3361명으로 늘었다고 7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 23명, 진주 7명, 김해 5명, 통영 4명, 양산 3명, 함안 2명, 사천 1명이다.

전날 창원 소재 요양병원 관련해 10명이 추가됐다. 모두 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7명은 환자이고 3명은 종사자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277명으로 늘었다.

이 밖에 도내 확진자 접촉 12명,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자 2명, 해외입국 1명이다. 나머지 17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최근 일일 확진자 수는 Δ3일 36명 Δ4일 33명 Δ5일 73명이다.

이날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3361명이 됐으며, 682명 입원, 사망 41명이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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