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골목서 40대男 흉기 휘둘러 살인, 용의자 추적 중
부산CBS 김혜경 기자 2021. 11. 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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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오후 6시 34분쯤, 부산 북구 구포동 한 식당 인근 골목길에서 한 남성이 40대 남성 A씨를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났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끝내 숨졌다.
사건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에는 달아난 남성이 피해 남성과 골목길로 가다가 갑자기 품속에서 흉기를 꺼내는 장면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남성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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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오후 6시 34분쯤, 부산 북구 구포동 한 식당 인근 골목길에서 한 남성이 40대 남성 A씨를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났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끝내 숨졌다.
사건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에는 달아난 남성이 피해 남성과 골목길로 가다가 갑자기 품속에서 흉기를 꺼내는 장면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남성을 쫓고 있다.
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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