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서 8명 탄 보트 고장, 해경이 전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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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낮 12시 48분쯤, 부산 영도구 생도 인근 앞바다에서 모터보트(2.8t)가 조타기 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고 해경에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레저보트에 타고 있던 8명을 모두 구조하고, 배도 예인했다.
당시 탑승하고 있던 보트 승객들은 별다른 건강에 문제가 없었고, 술을 마신 상태도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해경은 해당 보트가 낚시를 하기 위해 투묘작업 중 조타기 유압류 계통에 이상이 생겨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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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낮 12시 48분쯤, 부산 영도구 생도 인근 앞바다에서 모터보트(2.8t)가 조타기 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고 해경에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레저보트에 타고 있던 8명을 모두 구조하고, 배도 예인했다.
당시 탑승하고 있던 보트 승객들은 별다른 건강에 문제가 없었고, 술을 마신 상태도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해경은 해당 보트가 낚시를 하기 위해 투묘작업 중 조타기 유압류 계통에 이상이 생겨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했다.
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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