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또배기' 이찬원, 부산 팬콘서트 "6천 관객 감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찬원은 장르를 넘나드는 선곡으로 150분을 꽉 채우며 팬심을 자극했다.
이찬원은 더블 타이틀곡인 '메밀꽃 필 무렵'과 수록곡 '남자의 다짐', '그댈 만나러 갑니다', 지난 5월 발매한 '편의점' 등 다채로운 트롯 무대로 관객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메밀꽃 필 무렵' 무대에서는 직접 이찬원이 피아노를 연주하며 관객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이에 다시 무대에 오른 이찬원은 '진또배기'와 '미운 사내'를 열창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가수 이찬원이 부산에서 열린 ‘Chan’s Time’으로 전국 각지의 팬들을 만나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찬또배기’ 이찬원이 지난 5일과 6일 부산 KBS홀에서 첫 팬콘서트 ‘Chan’s Time’의 부산 공연에 출연했다. 이번 공연에서 신곡 ‘힘을 내세요’로 오프닝을 연 이찬원은 “감사하다. 오늘 이 자리에 부산뿐 아니라 전국 팔도에서 찾아와 주셨다고 들었다”며 팬들과의 만남에 감사함을 나타냈다.
이찬원은 장르를 넘나드는 선곡으로 150분을 꽉 채우며 팬심을 자극했다. 이찬원은 더블 타이틀곡인 ‘메밀꽃 필 무렵’과 수록곡 ‘남자의 다짐’, ‘그댈 만나러 갑니다’, 지난 5월 발매한 ‘편의점’ 등 다채로운 트롯 무대로 관객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메밀꽃 필 무렵’ 무대에서는 직접 이찬원이 피아노를 연주하며 관객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이번 공연을 통해 미발표곡 ‘참 좋은 날’을 전한 이찬원은 “여러분들께 아주 작고 부족한 실력이지만 어떤 선물을 드리면 좋을까라는 생각에 이 노래를 제가 직접 작사하고 작곡했다”고 소개했다.
이찬원은 방송인 남창희가 진행을 맡은 빙고게임으로 다양한 게임에 참여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전했다. 관객들은 마지막까지 큰 박수로 호응했다. 이에 다시 무대에 오른 이찬원은 ‘진또배기’와 ‘미운 사내’를 열창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동석, '이제 혼자다' 물러나나…부부 성폭행 수사의뢰
- 한강, 남편 언급에 '오래전 이혼' 밝혀…"그분께도 누 되는 일"
-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반대…보수단체, 스웨덴 대사관 몰려가
- 문다혜 피해 택시기사 "文측에서 만나자 해…합의 마쳐"
- 전 경기도 유관기관 간부, 고성 해변서 숨진 채 발견
- 샤워하면서 소변 보면 절대 안된다?.."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보호 운동" 주장도 [헬스톡]
- [단독]'컴포즈커피 4700억 잭팟' JM커피그룹…"강남에 건물 올렸다"
-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집에 안 들어와 800만원 굿 했다"
- "어머니 아프다는 말에"…이진호 밀린 월세까지 내준 이수근
- 한소희, 혜리 SNS 악플 달았나…전종서도 팔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