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운전하는 댕상순 됐네..절묘한 순간포착

[뉴스엔 서지현 기자]

가수 이상순이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상순은 11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엔 운전 중인 이상순을 조수석 시점에서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여기에 반려견이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서서 앞을 쳐다보고 있다.

이 가운데 하얀색 털코트를 입은 반려견과 하얀색 맨투맨을 입은 이상순의 상반신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다. 마치 반려견이 직접 운전하는 듯한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사진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본 가수 정인과 배우 이동휘 역시 댓글로 "ㅋㅋㅋㅋㅋ"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가수 이효리와 결혼했다.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사진=이상순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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