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쌍둥이 저격? "추측성 기사 쓰지 말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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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선수 김연경이 자신의 SNS 글을 이용한 추측성 기사를 쓰지 말아 줄 것을 부탁했다.
김연경은 11월 6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추측성 기사 쓰지 말아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 글을 두고 일부 매체들은 김연경이 이재영, 이다영 자매를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담은 기사를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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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구 선수 김연경이 자신의 SNS 글을 이용한 추측성 기사를 쓰지 말아 줄 것을 부탁했다.
김연경은 11월 6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추측성 기사 쓰지 말아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김연경은 지난 5일 "우리가 하나의 세상에서 나와서 하나의 세상에서 사는데 너하고 나하고 원래는 하나다. 각자 마음이 다른 것은 서로 각각의 개체로 봐서 그런 건데 결국 내가 상대를 사랑하면 그 상대도 나를 사랑하고 내가 그 상대를 미워하면 그 상대도 100% 나를 미워한다"는 글을 적었다.
이어 "내가 누군가를 욕하고 있으면 그 누군가도 나를 100% 욕하고 있을 거다. 내가 사람을 미워하면 나는 절대 행복할 수가 없다. 하늘이 두 쪽 나도 그런 일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 글을 두고 일부 매체들은 김연경이 이재영, 이다영 자매를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담은 기사를 내보냈다. 김연경이 2020-21 시즌 V리그 당시 같은 흥국생명 소속이던 이재영, 이다영 자매와 불화설이 불거졌기 때문.
한편 김연경은 현재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 소속으로 활약 중이다.
이재영, 이다영 자매는 불화설 이후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돼 비난 여론에 휩싸였으며, 그리스 리그로 진출한 상태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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