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상 이유"..이규한, 드라마 두 편 하차→SNS 게시물 전체 삭제(종합)

서지현 2021. 11. 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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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규한이 차기작 드라마 두 편 하차 소식을 전했다.

11월 5일 이규한이 차기작으로 출연을 예정했던 JTBC 드라마 '그린 마더스 클럽'과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날 JTBC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이규한이 '그린 마더스 클럽' 출연을 논의 중이었으나 일신상 이유로 함께 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규한의 하차로 '그린 마더스 클럽'은 배우 최덕문이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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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이규한이 차기작 드라마 두 편 하차 소식을 전했다.

11월 5일 이규한이 차기작으로 출연을 예정했던 JTBC 드라마 '그린 마더스 클럽'과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날 JTBC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이규한이 '그린 마더스 클럽' 출연을 논의 중이었으나 일신상 이유로 함께 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규한의 하차로 '그린 마더스 클럽'은 배우 최덕문이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측 역시 대체 캐스팅을 고심 중에 있다.

또한 이규한은 현재 자신의 개인 SNS 게시물들을 전부 삭제한 상태다. 이와 함께 이규한이 지난 4월 자신의 SNS에 "2021. 아직 초반이지만 모든 게 최악. 일도, 상황도, 사람도, 사연도"라는 글을 올린 뒤 삭제한 내용이 회자되며 팬들의 걱정 섞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이규한은 지난 3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 출연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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