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스' 개봉 4일째 100만 관객 돌파

한미희 2021. 11. 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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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이터널스'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00만 돌파 기록은 올해 개봉한 외화 중 최고 흥행작인 '블랙 위도우'와 함께 가장 빠른 속도다.

앞서 200만 관객을 돌파한 '베놈2:렛 데어 비 카니지'와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가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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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마블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이터널스'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이터널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터널스'는 개봉 나흘째인 6일 49만2천여명(매출액 점유율 83.3%)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 119만4천여명을 기록했다.

100만 돌파 기록은 올해 개봉한 외화 중 최고 흥행작인 '블랙 위도우'와 함께 가장 빠른 속도다.

앞서 200만 관객을 돌파한 '베놈2:렛 데어 비 카니지'와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가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클로이 자오 감독이 연출한 '이터널스'는 수천 년 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mi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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